[다이어트]오늘도 돼지는 운동 중

공복유산소 및 아침식사 어느덧 1주차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물 한잔 개운하게 마신 후에 역시나 드라마를 보며 300칼로리 태워줍니다. 이제는 힘들지가 않아서 약간의 인터벌을 섞어서 1분 전력질주 1분 천천히 이런 식으로 몇 번 해봤는데 와우; 숨이 차면서 땀이 폭발했습니다. 싸이클 후에는 식사를 했습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소고기 우둔살+카레가루+계란+현미밥에 닭가슴살 소시지와 닭가슴살 떡볶이맛에 하루야채와 오늘 생일이라 어머니께서 미역국을 끓여주셔서 도저히 안먹을 수가 없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사진은 양이 되게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밥을 누른상태라 양이 적습니다..근데 이제 양이 줄어서 그런지 식욕이 떨어졌습니다. 먹다가 구역질 2번은 항상 기본에 마지막에 조금씩 남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22. 20:25

공복유산소 4일차. 헥헥..힘들지만 약속을 생각하며 뛰어줍니다. 이제는 별도의 통증은 없고 숨도 안차게 운동이 가능하네요. 점차 시간을 줄여가봐야겠습니다. 근육통은 한 20%정도 남아있긴 하나 금일은 유산소DAY이다보니 유산소를 진행했습니다. 유산소 진행 전 음료에 크레아틴 한 잔 후, 비타민 섭취하고 30분정도 뒤에 갔습니다. 오전에는 싸이클을 탄 상태이니 가볍게 4000걸음만 걸었구요. 저녁 식사 후에는 12000걸음 걸었습니다. 총 16000걸음이고 대략 칼로리로 환산하면 450Kcal 정도 소모했네요. 금일 운동 칼로리 = 싸이클 300kcal + 걷기 450 kcal = 750kcal 아침식사 어제와 비슷하게 카레 소고기 볶음밥 + 닭가슴살 안동찜닭맛 + 닭가슴살 소시지 청양고추맛 + 하루야채로..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22. 04:58

공복유산소 3일차 공복 유산소. TFT 게임과 드라마를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싸이클을 끝내도 허벅지가 찌릿찌릿한 느낌은 없고 하체운동했구나?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분 섭취 후 홈트레이닝 운동을 하기 전 공복인 상태이니 무리가 가지 않게 몸에서 영양분을 섭취 가능한 음료수와 크레아틴과 비타민들을 먼저 복용해줬습니다. 이렇지 않으면 운동 중에 지쳐서 힘을 못 쓰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근육통이 그렇게 크지 않아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1일차와 매한가지로 가슴,이두,삼두,하체,어깨,등으로 6부위를 총 3세트씩 진행했습니다. 무게는 덤벨 9kg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이어트 할 때 식단과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지만 유산소도 좋지만 웨이트트레이닝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빠지면서 세포의 크기가..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20. 23:24

공복유산소 오늘도 스타트는 공복유산소! 똑같이 싸이클 300kcal 설정해놓고 낭만닥터 김사부 재방보기. 싸이클 탈 때는 어제보다 힘들고 지쳤는데 끝났을때는 허벅지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에어컨 틀어놓고 드라마보면서 1초에 1.2~1.5바퀴정도 속도로 타시면 적당합니다. 시간은 어제보다 1분정도 더 걸렸네요. 금일은 홈트레이닝 대신 가벼운 걷기 역시나 어제 예견한대로 근육통이 왔습니다. 근육통이 있을 때 운동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싶어 금일은 걷기로 대체했습니다! 걷기도 혈액순환에 좋아 부담스럽지 않은 운동이죠. 공복에 싸이클타고 걷기까지 바로 한다면 몸에서 무리가 올 수 있으니 흡수가 빠른 음료에 크레아틴 섞어서 마시고 30분 뒤에 나가서 산책했습니다. 내일은 걷기 말고 다시 홈트레..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19. 20:39

공복유산소 첫 스타트는 공복 유산소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시간보다는 칼로리 세팅을 해놓고 운동을 합니다. 목표는 300kcal. 시간은 48분정도 걸렸고 쿠팡플레이로 낭만닥터 터김사부 보면서 클리어 했습니다. 공복유산소는 체지방 감량에 좀 더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고 일어나면 맹-하기때문에 잠 깰 겸 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골격근량 감소 가 있겠네요. 골격근량을 유지하면서 체지방만 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정도는 감소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유튜브 틀어놓고 하다보면 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운동종료 후 싸이클에서 내리니 후..허벅지가 찌릿찌릿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만족. 홈트레이닝 전 당 보충 저는 소화가 늦게되는 편이라 저는 공복에 운동을 진행합..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18. 14:08

다이어트 계기 어느덧 100kg가 넘은지 어언 4년차. 적응이라면 적응을 하여 살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적응되지 않는 점은 바로 내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MBTI 검사결과 ESTJ 가 나왔으며 살 찌기 이전에는 어딜가도 잘 스며드는 외향적인 성격이였다. 그러나 살이 찐 이후로는 옷도 맞지 않으니 꾸미지 않게 되고, 친한 친구들만 만나고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만나지 않게됐다. 그렇다보니 클럽이나 감성주점 등 사람이 많은 곳은 거르게 되고 아재감성에 맞게 무조건 소주를 찾으며, 이야기가 잘 들리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게 되었다. 내가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다음과 같다. 발톱깎을 때 숨이 잘 안쉬어져서 얼굴이 빨개진다...또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기도 힘들다..예전에는 땀..

나의 다이어트 일기 2023. 6. 18. 13:07